먼저 동 이름의 PC 게임이 생각이 나서 보게 되었다..

미스트... 제목..

갑자기 몰려오는 안개들..

미스트는 촉수물이었다......;;;

덤벼오는 벌레들...

편의점에 갇힌 사람들....

벌레와 교감을 나누고 있는..."믿슙니까!!"... 이 여자 정말 싫음....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인지... 잘 안보이는.. 엄청 큰 괴물...

에잇... 괴물한테 당하느니 차라리 죽자!!
음... 일단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그래픽이 일단 별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안개로 인해 왠만한건 다 가리고.....
내용도 생각보단 별로고..... 재미를 위해서라면 안보는게 좋긴 한데...
뒷부분의 엄청난 "반전" 때문에.. 식스센스 이후의 엄청난 반전 이었음..
그것도 굉장히 어이없는 반전!!
이야 정말.. 저 반전 하나로.... 볼만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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