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해, 재난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고 이런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재해, 재난 속에서 주인공이 동료 또는 일행들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것... 의 스릴 이랄까요..

대부분 예전엔 거의 헐리우드 영화였는데 국내도, "해운대" 부터 꽤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 "타워" 도요..

중간에 설경구씨가 "무전 끊어 이 개XX야!" 라고 할때 어찌나 속이 통쾌하던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는데... 약간 아쉽다고나 할까요...

예전에 왜 쥬라기 공원 보면... 물잔에 물이 흔들리는 그런 느낌없이 막 팍팍 진행된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안보신분들은 추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