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남주인공이 왜 이리 잘 생겼을까... 잘 생긴 얼굴에 파란눈..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짐..

또 영화 캐릭터도 착하고 착실하고.. ㄷㄷㄷ

아아. 전 이런 영화 좋아하나 봅니다... 장르가 드라마 라네요..

 

남자주인공이 이라크 파병 갔다가 어떤 여자의 사진을 주우면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 행운의 여인을 만나러 가게 되는데..

이 여인은 이미 애딸린 아줌마에 이혼녀.. 두둥..

 

라면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지하철에서 보다가 저 사진에 나온 아줌마가 손씻고 있는 남주인공(로건)을 휙 덮치는데... 좌우로 휙휙.. 조심조심..

하지만.. 19금까지는 아니었음.. 내내 키스만 하다 볼일 끝나있다.. 라고 해야 하나 ㅡ_ㅡ:;;

 

재미있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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