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가 하나 필요해서 하나 주문했네요

처음에 브라운과 필립스 고르다가.. 가격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니 이 제품이 좋을것 같아서..

처음에 주문한곳은.. 몇일 지나서 본사에서 이걸 회수해갔네 어쩌네 하면서 취소해야 된다고...

취소하라고 했더니.. 취소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전화하니까 고객이 취소해야 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질 않나

취소하려고 갔더니.. 가격을 2배나 올려놓고 있고.. 어이가 없어서.. 덕분에 다른곳에서 더 싸게 구입하긴 했지만서도..

박스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뭐 내용물도 튼실하지만.. 일단 방수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게 좋습니다 ^^

왼쪽에 있는것이 컨디셔너 분사시스템.. 일명 도킹스테이션(?) 과 도킹되어있는 면도기 그리고 옆의 여행용품들..

도킹시켜놓으면 같이 번들로 들어있던 "니베아포맨"이 자동으로 면도기로 채워집니다.. 지이이 지이이 하면서...
왼쪽 LED 위쪽것은 다 채워지면 들어오는 불이고.. 밑은 충전중일때 들어오는 불..
면도기 밑의 하얀색 버튼은 작동 버튼, 그리고 위의 파란색은 "니베아포맨"이 면도기에서 나옵니다 ㅡ_ㅡ;;

아.. 오자마자 한번 사용해봤는데.. 음.. 일단 신기하고 "니베아포맨"이 냄새가 좋군요... 왠지 저거 사는데 돈이 더 들어갈것 같습니다.

샤워할때는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조금 편해질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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