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러 극장에 들어가서 영화 나오기 전까지 저는 스파이더맨 4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ㅡ_ㅡ;;

 

볼게 이거 딱 하나밖에 없어서 예매하고 갔는데....

 

시작하고 보니 스파이더맨 처음 이야기이더군요.. 주인공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고.. 그래서 에이~~ 하면서 봤는데....

 

와우!..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더군요.. 앞서 감상했던 "타이탄의 분노" 와는 정말 격이 달랐습니다..

 

4D로 보면 대박일듯.. 3D에 베이스(?) 두둥하며 나오는 음향진동 머시긴가 의자에서 구로CGV에서 봤네요..

 

중간에 삼촌 죽었을때 슬프고... 주인공이 살인범 찾으려고 범죄자들 패고 다닐때는 휙휙 날라다니면서 줘 패는 신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

 

그리고 후반부에 시민들(공사하는분들)이 스파이더맨에게 길을 만들어준것도(전 이런거 좋아하나 보네요) 감동적이었고요..

 

잘 만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 입니다요 ㅎㅎ

 

- 주의 : 엔딩 크레딧 올라간다고 영화관에서 나오지 마세요. 엔딩 크레딧 끝나고 내용 더 있습니다.감옥에 간 리자드맨(?)

          이 나오네요.. 영화 끝나고 나갔다가 우산 안가져와서 다시 가지러 왔는데.. 또 나오더군요 ㅡ_ㅡ;; 떠그럴..

          반 이상은 이미 나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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