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마라톤 하는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김명민씨가 주인공을.. 그런데.. 첨엔 누군지 몰랐다는... 이를 어떻게 그렇게 툭 튀어나오게 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동이 있는 스포츠 영화이긴 한데.. 재미있었어요... 페이스 메이커란것 자체도 몰랐었고, 신기하네요...

 

약간 아쉬운건, 동생인 성호의 어설픈 연기력과, 엔딩 장면이 아쉽네요.....  무리한 다리를 가지고 마라톤을 완주했는데, 다음 올림픽에 멀쩡

 

하게 출전하는 엔딩이라니..  그리고 고아라는 어딨는겨!!!!

 

뭐 영화는 영화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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