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Wibro Bridge 지름

SKT Wibro Bridge LM-725WR 모델을 질렀습니다.

KT용 에그2를 사용하고 있는데, 왜 또 이걸 질렀느냐..... 이번에 가면/유면에 1년 약정으로 나와서 일단 질렀습니다.

KT보다 커버리지가 작고 발열 또한 엄청납니다.....

그런데 이걸 왜 질렀느냐....

이놈이 데쉐(데이터 쉐어링 유심) OPMD 라고 하는놈이 먹힌다는거죠...

게다가 더욱 더 놀라운건 사용할수 있는 데쉐의 1/10로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적칩이 없고 54요금제라 750M 만 사용할수 있지만, 이 wibro Bridge 를 해지하고 꼽아놓으면..

7.5G 나 와이브로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에그2 약정 끝나면 이걸로 버틸 준비라고나 할까요... 매월 3천원에 7.5G면 분명 메리트는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커버리지가 많이 약하다는것만 빼면요.. ㅎㅎ 

지금 현재 꽤 많이 풀린거로 알고 있습니다. 별사탕까지 해서 말이죠..

 충전기는 옛날 핸드폰 충전기입니다 ㅠㅠ 스마트폰 케이블들과 호환이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