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입니다.

감옥에 갇혀있는 주인공 "애드긴 다비스"와 "홀가 킬고어"는 사면심사날 사면결정이 된줄도 모르고 탈출을 한다. 그리고 전 동료였던 "포지 피츠윌리엄"에게 간다. 그는 영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으며 주인공의 딸도 잘 돌봐주지만 딸에게 거짓말로 세뇌를 하며 배신한 위자드를 등에 업고 주인공들을 없애려 한다.

이들에게 필요한 "부활의 석판"과 딸을 구하기 위해 "분리의 투구"를 구하러 가는데..

 

최근에 본 영화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TRPG 인 D&D, 또는 게임 D&D 의 마법이나 몬스터가 나와서 더 신나고 재미있었고 중간 중간 코믹 장면도 꽤나 재미있어서 아주 즐겁게 봤네요. D&D 몰라도 영화보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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