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100만엔의 여인들" 입니다.

아버지가 사형수로 잘 팔리지 않는 소설가 주인공. 이 주인공 집에 5명의 여자들이 들어온다.

초대장을 받고 온 이 5명의 여인들은 매월 집세로 100만엔을 내고 주인공의 집에서 방들을 점령. 주인공에게 질문을 받지 않고 저녁은 항상 같이 먹는게 룰. 주인공은 이 5명의 여인들로 인해 소설도 생활도...

 

처음에는 왜 갑자기 전라로 나오는 캐릭터가 있는거지?? 라고 생각했더니.. 19금 붙었네요.

말이 전라지 등짝만 잔뜩 나옵니다. 암튼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잘 봤는데

마지막에 좀 많이 아쉽고 대충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 들어서 실망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미있었고

독특해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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