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육사오(6/45)" 입니다.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병장.

우연히 로또 용지를 줍는다. 그 로또가 1등에 당첨된걸 확인한 후 행복에 젖어 있는데

바람에 날려 북한지역으로 넘어간다. 로또를 찾으러 철조망을 넘지만 이미 북한군에

넘어가 있는 로또용지. 그 북한군은 이 로또가 1등 당첨된걸 확인후 거래를 제안하는데..

 

간만에 가족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잔인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나름 건전(?)한 코미디!

재미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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