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입니다.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밴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낸후 쓰러진 "모리야마 린"

죽음을 앞에 둔 "모리야마 린"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 "시노하라 사토시".

하지만 "린"은 "왜 마지막에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그게 마지막 대화가 되어버렸다. 헤메이다가 넘어지고 6개월 전으로 시간은

되돌려 지고 마지막에 후회되는 "고백"을 없었던것으로 하기 위해 "사토시"는

노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 없었습니다. 뜬금없이 과거로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내용이 하이틴 로맨스 영화라 안그래도 오글거리는데 주연과 조연들 연기도 별로고..

그나마 밴드 활동이 주 내용이라 노래는 나쁘지는 안았는데 애니 "후우카(風夏)" 정도의

음악 퀄리티면 참 좋았으련만.. 그정도도 아니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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