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트북 : 밤의 이야기꾼" 입니다.

무서운걸 좋아하고 무서운 이야기 쓰는걸 좋아하는 주인공 꼬마 소년

생일날 가출을 결심. 가출하다가 엘리베이터가 이상한 층에 멈춰서 탐험

하던중 좋아하는 공포영화가 나오는 방에 들어갔다가 마녀에게 잡힌다.

매일밤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마녀의 황당한 요구에 일단 살고보자

라는 식으로 본인이 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약간 동화 느낌도 많이 나서 나름 볼만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이야기들이 무섭지 않아서 좀 그냥 그랬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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