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포가튼 배틀" 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젊은 병사, 연합군의 비행 조종사, 독일군이

점령한 마을에서 레지스탕스를 도우다 끌려간 동생의 누나.

이렇게 3명의 젊은이들이 각기 다른 시점에서 겪는 가슴아픈 일들..

 

전쟁장면은 보면 그냥 무작정 뛰어가라고 하고 어이없는 장면들이 많지만

주인공 3명의 시점으로 보면 다 각자의 생각이 있고 고민이 있는..

전쟁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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