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 소리에 모여" 입니다.

가야금 비슷한 "고토" 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고교 동아리 "소쿄쿠부"에 혼자 남은

주인공. 선배들이 다 졸업하고 혼자 부를 지키다 5인이 안되어서 부가 해체되기

직전까지 가고. 처음 들어온 신입생은 경찰과 문제가 있었다는 불량아.

2번째는 엄청 건방진 "고토" 연주 종가집 딸. 나머지는 건달 친구들;;;

어찌 어찌 부는 존속을 하고 뜬금없이 전국대회를 목표로 출전하게 되는데..

 

볼만했습니다. 치카의 할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울컥하고..

"코토" 소리도 좋고. 코믹하기도 하고 고딩들의 오글오글 부끄부끄 연애

감정도...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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