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도" 입니다.
남조와 북조로 나뉘어 싸우던중 북조에서 남조로 스파이로 심은 "태사"가
남조의 어린 왕을 죽이기 위해 8개의 부족에 3명씩 출전하는 무술대회를
열게 되는데..
"나혼자 산다"에서 많이 본 "헨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이네요.
나름 중국 무협 액션 영화이긴 한데.. 좀 판타지스러운게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괴수의 존재가 좀 엉뚱하기도 하고.. 그냥 볼만했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인 "헨리"가 북조로 떠나면서.. 그 이후의 이야기가 더 궁굼하긴
했지만.. 이 영화로 치면.. 그냥 그랬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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