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크맨" 입니다.

 

애리조나 국경 지대에 살면서 빚에 허덕이고 있는 주인공.

어느날 멕시코 조직에 쫒기는 모녀를 구해주게 된다.

그러나 총에 맞은 엄마는 돈을 줄테니 아들을 시카고까지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돈 때문에 시카고로 출발을 하는데..

 

음.. 전개가 너무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라..

반전도 없고.. 그냥 그랬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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