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슬립" 입니다.

어려서부터 "샤이닝"이라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대니"는 술에 쩔어 살다가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이들에게 편안한 죽음을 보내게 해주는데 능력을 사용한다.

그러던 와중 "샤이닝" 능력이 엄청난 여자아이와 친구가 되게 되고 이 여자아이는

멀리 떨어진 곳에 "샤이닝"을 먹어치우는 단체를 능력으로 보게 되는데..

그걸 눈치챈 괴 단체는 아이에게 접근을 하고, "대니"에게 도움을 청하는 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공포물이라고 해야 하나.. 스릴러물이라고 해야하나.. 좀 이매하긴 한데

잘 만들었네요. 유체이탈 하는 장면도 그렇고...

 

게다가 이게 전작이 있네요.

바로 "샤이닝" 이라는 1980년 영화입니다.

여기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대니" 인데.. 거기서 나오던 귀신?? 같은 애들과

후반부에서 나오는 호텔이 "샤이닝" 의 내용이었으니.. 보고 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스릴러 추천! 공포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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