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입니다.

잘생기면서 연기파 배우인 브래드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두 배우 다 좋아하기 때문에 본건데...

내용 자체는 "라디오 스타" 같은 느낌의 예전에 유명했던 배우와 그의 스턴트맨이

조연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갑자기 히피족과의 치열한 사투가..

마지막에 옆집인 감독집에서 괜찮냐고 했을때.. 디카프리오가 괜찮다고...

브래드 피트 병원에 실려갔는데.. 그 얘기는 안하고.. 좀 황당했습니다.

이게 이상한게.. 분명히 두 주연배우가 연기는 정말 잘했는데...

내용자체는 저에겐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누구는 배경 지식을 알고 보면 재미있다는데..

제 예전 영화 포스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를 보기위해 뭔가를 학습(?)하고 가는걸

정말 싫어하는터라...

저는 별로였네요.

비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