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QC(퀵챠지) 3.0을 지원하는 10,000mAh 를 쓰고 있었지만...
윈도우 태블릿인 Dell Latitude 5175도 충전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가 있다고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충전 어댑터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박스가 이렇게 왔네요.
박스안에 또 박스가..
커다란(?) 본체와 USB Type C TO C 케이블, USB Type A TO Micro 5핀+C 젠더 케이블
이렇게 2개가 있네요.
두껍고 무겁고 큽니다... 가방 필수!!
Dell Latitude 5175 충전 테스트중..
충전 잘 됩니다!!
아마 100%는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이면서 USB Type C 로 충전 가능한 모델들은
충전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USB-PD 2.0, QC 3.0 이 지원되면서 용량도 20,000mAh 인 보조 배터리..
보조라기엔 이미 핸드폰보다 더 크고 무겁기는 하지만..
거기에 전원버튼을 두번 누르면 태블릿에서 USB 허브로도 작동을 한답니다.
사고나서 가방에 계속 넣어두고 충전하고.. 조금 막 다루었더니... 세번째 충전LED가 나간듯..
그래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뭐 1~2일 여행갈때는 그냥 이거 하나 가져가면 끝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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