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포유(A Song for You)" 입니다.

암에 걸린 부인과 까칠한 남편의 노부부

아내는 주민센터에서 하는 합창단을 하다가 죽게 되고.

홀로 남은 남편은 자식에게도 만나지 말자며 외로이 홀로 살아간다.

이 와중에 합창단의 선생이 같이 노래를 하자며 제의를 하게 되는데...


까칠한 성격의 남편이 꼭 저 같다는 와이파이님.;;; 물론 성격만...

나쁜 사람은 아닌데.. 표현의 문제가 참.. 하지만 저렇게 나이를 먹고 사랑하는걸

보니 참 마음이 따뜻합니다.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적인 영화였네요.

안보셨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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