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콜" 입니다.

시고니 위버, 리암 니슨.. 이렇게 되어있길래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리암 니슨은.. 목소리만 나오더군요... 나무 괴물 역입니다.

일종의 잔혹동화 느낌이네요.

엄마가 병에 걸려 아프고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의 눈 앞에 나무괴물이 나타나 3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4번째 얘기는 주인공에게 해달라고 하죠.. 악몽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나무괴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편의 동화내용 같은데... 결말은 좀 다르네요.

내용은 좀 슬픕니다. 그리고 리암 니슨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나무괴물이랑 잘 어울리네요.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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