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라는 작품을 봤습니다.

뭐 이건 워낙 유명해서 딱히 할말은 별로 없습니다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도 있고 슬프기도 하고..

가족이 다 같이 봤는데.. 와이파이님은 펑펑 울고.. 저도 마지막쯤 가서 눈가좀 적셔주고..

아이는 무섭다고 하네요;; 영화중에 원귀랑 귀신들 나오는거 있는데..

아이눈에는 많이 무서운가 봅니다. 7개의 지옥이 나오니 무섭기도 하겠죠..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이렇게 3분이 거의 메인으로 나와주시고..

까메오들이 엄청 나오네요. 그중에 "이정재"씨...  뭐 암튼..

"주지훈"씨의 깐족깐족 귀차니즘 캐릭터가 작품중에 많이 웃기네요. ㅎㅎ

간만에 울다 웃다 했습니다.

아직 안보셨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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