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연말이 다가오니 오랫동안 못본 지인들도 보고 싶고 해서..
오랜만에 옛 은사(?)님을 뵈러 갔습니다.
1차로 "통마늘오징어 + 삼치구이" 를 먹고 2차를 이자카야 뭐 그런데로 가려고 했는데..
이 삼치가.. 워낙 큰놈이라 배가 부르더군요.
결국 투썸 플레이스 가서 음료 하나씩 놓고 조각 케잌 2개 시켜서 다 먹고 왔네요.
레드벨벳 머시기랑.. 아이스 머시기인데... 음료이름도 어려운데.. 케잌 이름도 어려움;;
전 그냥 쿠앤크처럼 생긴애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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