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코미디물이긴 합니다. 드래곤이니 판타지까지??

개발자인 여주인공 "코바야시는" 술김에 드래곤인 "토르"를 만나 구해주고 메이드로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드래곤"인 "토르"는 메이드로 "코바야시"네 집에 같이 살게 되고.

거기에 장난을 쳐서 쫒겨난 아기 드래곤... 툭하면 죽인다는 나쁜 성격의 드래곤

"토르"를 쫒아온 조화의 드래곤, 신에서 쫒겨났다는 글래머(?) 모습의 르코아 등등...

"토르" 주변의 지인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편안한 일상물에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더해진 작품이며, 술먹으면 확 변하는 주인공

"코바야시" 캐릭터가 재미있기도 하네요. 아기 드래곤 학교 다니는거 보면서 마치

"엄마" 같은 캐릭터가 되어가는 "코바야시"도 재미있고.. 납품일에 쫒겨 일하는...

그모습이 마치 내 모습같은 ㅠㅠ 느낌도 많이 들고 말이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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