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미이라"를 보고 싶었는데.. 이젠 하는데가 거의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볼만한게 "트랜스포머"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봤습니다.

와우 들어오자마자 앞에를 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제 줄에도 커플 한팀 있더군요...

그래서 이야~! 전세기분 나는데!! 했습니다.

그 뒤로 광고 시작하니 한, 두명씩 들어오네요.. 그래도 꽤 적은 인원이었고.. 제 옆자리는 아무도 없었기에 가방도

올려놓고 아주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봤습니다.


역시 "트랜스포머"인 만큼 그래픽과 전투씬은 실망 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평점이 별로인.. 내용과.. 최후의 기사인데.. 그놈의 기사는 칼 한번 막고 뭐 한것도 별로 없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평점이 별로라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했다는 겁니다.

스케일도 후반부 가서 엄청 크고.. 볼만은 했네요.. 지구에 뭐가 이렇게 숨겨진게 많은건지 ㅎㅎ

엔딩장면 보니... 또 나올라나 봅니다..;; 좀 끝내줘!! 끝내고 블루레이 박스로 싸게 하나 내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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