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에 이어 2기가 나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1기 보자마자 엄청 재밌어~!! 했었는데.. 벌써 2기가.. 굉장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약간 덜떨어진 여신(?)과 그 여신과 그 외의 여캐릭터들을 가지고 노는 언변과 인간쓰레기(?) 급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거기에 맞으면(?) 쾌감을 느끼는 변태 크루세이더, 폭발마법 오타쿠이자 하나밖에 모르고 그 마법마저 한번 쓰면 뻗어버리는 마법사 등, 독특한 캐릭터들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시작은 1기에서 주인공이 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하면서 죽으며, 이에 여신을 만나면서 "판타지 세계에서 지금 그대로 환생하게 해주면서 마왕을 물리쳐줘" 라고 하며 한가지 원하는걸 가지고 갈수 있게 해준다는 말에.. 자기를 바보 취급한 그 여신 자체를 데리고 간다고 말해 모험자 파티를 만들어 생활하는 내용입니다만.. 뭐 내용 자체는 전문용어로 "병맛(?)" 애니라고 할까요.. 그런점이 재미있다고 할까.. 굉장히 독특한.. 다른데서는 볼수없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특히 저 변태 크루세이더와 바보여신 캐릭터는 정말 상상초월...

암튼 1기에 이어서 2기도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1기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2기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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