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이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누가 "수요 미식회"에서 봤던 고기집을 가자고...
이름이 "육통령" 이라는 고기집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연기 빨아올리는 애가 거의 청소기 수준... 이렇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오겹살 .. 엄청 두껍네요. 버섯도 크고.. 고기도 잘라주네요.
먹다가 "양"이 맛있다고 해서 "양볶음밥" 인가 시켜먹었습니다.
거기에 누가 가지고 왔다는.. 50도의 중국술..;; 이거 먹고 거의 뻗었네요.
오겹살 계속 먹다가 "양"이 맛있다고 하여 양념된 "양"도 구워 먹어봤는데.. 식감이 쫄깃하고.. 괜찮네요.
근데.. "양" 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먹어봄.. 비싸다고 하네요.. 그리고 "양볶음밥"과 "김치찌개"로
후식을 마무리..
이래서 살은 언제 뺄까요 ㅠㅠ..
근데 맛있긴 하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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