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집

잡담 / / 2017. 2. 28. 23:02

얼마전 와이파이님이 쌀국수가 먹고 싶다며 새로운곳을 검색해서 찾아보더니 가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갔죠.. 근데.. 손님이 아무도 없네요.. 작은곳이었는데...

엣?? 맛이 없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닭고기 쌀국수

니시고랭?? 나시고랭?


먹기 바빠서... 혼자서 쌀국수+니시고랭? 볶음밥이던가.. 이렇게 2개 시켜먹었습니다.

밥이 의외로 맛있더군요.. 양념도 다른곳보다 더 강하고, 고기도 얇은 소고기와 하나 더 들어있었던듯..

새우도 들어있고..  맛있게 먹었네요. 나중에 쌀국수 먹으러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근데.. 역시 .. 전 가게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앞으로는 간판 사진을 찍어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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