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이라는 영화인데.... 몰랐는데.. 해리포터 시리즈와 연관이 있는 작품인듯 하더군요..

그런데 저처럼 해리포터 내용 잘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긴 할것 같습니다. 뭐.. 알면 더 재미있을수도 있구요.

전체적인 내용보다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이 이쁘고 귀엽고 독특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중에서는 뚱뚱한 아저씨의 술먹고 웃는 "끄하하" 라는 웃음소리 때문에 더 웃겼네요.

초반부터 나오는 반짝이는거 좋아하는 오리너구리 같이 생긴 애도 웃기구요..

아이랑 같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 무서울법한 내용도 있긴 합니다.

가족영화 추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