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초등학생 "코미야 치히로"는 엄마가 죽고 엄마의 동생인 총각 외삼촌에게

맡겨진다. 어마어마한 큰 저택을 가지고 있는 외삼촌 "타카토리 마도카"는 "코미야 치히로"가 청소와 요리를 좋아하는 점을 파악하고 저택의 청소와 요리를 맡기며, 둘의 동거가 시작된다.

디자이너인 "타카토리 마도카"는 바로 "코미야 치히로"에게 메이드복을 만들어주고, 더러운것을 참지 못하는 "코미야 치히로"는 청소를 잘 안하고 사고만 치는 "타카토리 마도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 캐릭터가 되어간다...

완전히 순정만화 느낌입니다. 약간 덜떨어져 보이는 외삼촌 캐릭터 "코미야 치히로"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너무 깨지만..  그래도 조카라고 아껴주는 외삼촌 캐릭터가 귀엽네요..  중간에 나오는 "유정천 Boys"는 정말.... 깬다고 할까요... 뭔가.. 남자 캐릭터들이 다 귀염귀염, 이쁨이쁨하게 나오는듯?? 합니다.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애초에.. 청소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캐릭터의 주인공이란 컨셉이 확 와닿지 않았던...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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