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때 이것저것 막 주문하고 있으니까 와이파이님이 "혹시 가방도 있어??" 라고 하길래..

"응 당연히 있겠지?" 했더니.. "나와봐." 하면서 컴퓨터를 뺏겼습니다...

그러더니 "나 이거 갖고 싶어!!" 라고 해서 보니 Fend 2jours 어쩌고 하는 가방이었네요...

금액을 보니 $248 .. $149 있길래 "그렇게 많이 안비싸네??" 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더랬죠..

제가 가방을 잘 모르다 보니...

그리고 판매자가 트래킹 넘버까지 보내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구매한지 9일이 지났는데, 배대지에 도착했다는

내용이 없어서 트래킹 넘버 확인해봤더니.. 없는 번호네요. ㅡ_ㅡ;;

그리고 피드백을 확인해봤더니. 저 같은 사람이 3, 4명 있네요.. 그래서 셀러 한테 메일 보냈더니.. 무슨 이상한 역에서

정체되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아마존 채팅 열어서 주문 캔슬 요청하고 취소신청 넣어놨네요.


그동안 아마존에서 많이 주문을 했지만 실패한적이 거의 없어서 잘 안보고 주문한것도 있었네요.

그리고.. 이 문제의 가방... 이거 조회해보니 원래.. $1,000 달러 넘는거더라구요..;;

가방에 무지했던것도 잘못이었네요.. 

가방 같은건 잘 확인하고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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