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편 완결작
카드캡쳐 사쿠라.. 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컨셉이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그냥 볼만하다는것...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만화책인 원작보다 평이 더 안좋은것 같음..
지금까지 많은 애니메이션을 봐왔지만... 이렇게 남자 주인공이 얼굴이 이상한 작품은 처음...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왠지 이질감이 느껴짐..

내용은 하자마류 결계술을 400년간 이어오며 카라스모리를 지켜온 스미무라 일족과 유키무라 일족
이들의 후손인 주인공들 스미무라 요시모리, 유키무라 토키네가 카라스모리를 요괴들로부터 지키며 성장해 가는 소년만화

<주인공인 요시모리와 토키네>

<요시무라의 할아버지... 난 왜 철권 생각이.. ㅜㅜ>

<토키네의 할머니>

<요시무라의 형.... 멋있는 캐릭터>
<주인공들에게 요괴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요견(?)들..>

<주인공들의 파트너였던 시시오겐...  바람의 검심의 시시오마코토가 자꾸 생각나는건..>

<저 붕대에 머리털...옷등등... 이놈이 시시오 마코토.. 는 아니고.. 주인공 최대의 적 카구로>

<결계의 완성판이라는 절계.. 닿는 모든것을 없애버린다는..>

<절계의 완성형>

내용이 뭔가 좀 아쉽다고 해야 하나... 캐릭터 성장형 애니이긴 한데.. 뭔가 좀 ....
재미 없지도 않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도... 그냥 볼만하네요...
52편이라 좀 길긴 하지만 인내심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제 주위분들은.. 보다가 포기하신분들이 꽤 됩니다..
한분은 카드캡쳐 사쿠라라고...;;;
시간 나실때 한번 보시는게..  애니 중간 중간.. "바람이 검심"과 "철권" 이 생각이 나게 만드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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