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국의 책방 - 연화(2004)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 영화..

국내에는 2006년에 개봉한 모양..... (헛.. 왜 몰랐지?)..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 가서 태어난지 100년이 지날때까지 - 100살이 다 될때까지 있다가 다시 환생한다는 천국

그 천국에 있는 책방 이야기(?)... 는 아니고... 역시나 황당한..

죽지도 않은 남자 주인공(이름 모름) 을 슬쩍 데리고 와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강제로 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전에 죽은 유명한(?) 피아니스트 인 "다케우치 유코" 극중 "쇼코" 를 보며 피아노에 대한 자신의 꿈을 일깨우게 되고..

마지막은 해피엔딩...

죽은 이모역 "쇼코"

쇼코의 조카역 "카나코"

천국의 책방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는 쥔공

마지막 장면의 폭죽인 "연화"

현실 세계로 돌아와 폭죽 밑에서 "영원"을 연주하고 있는 쥔공

다케우치 유코가 1인 2역으로 나오는 영화..죽은 이모와 조카 이렇게 2역을..

재미있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마지막에 완성된 "영원" 이란 피아노곡이 꽤 좋았었던 영화..

엔딩곡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좋았음...

DVD로 현재 판매 되고 있는 영화로.. 다케우치 유코팬이라면 한번쯤은 봐야 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