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나들이...

가족과 함께 이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도자기?? 류의 컵을 사러 간다고 와이파이님이...

우선 가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쌀밥집으로 갔습니다.

진미 쌀밥이라는 식당입니다.

불고기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을 시켰는데.. 생선구이 정식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밥먹고 나와 하늘을 보니 구름이?? 오 신기한 모양으로..

그리고 원래 목적인 도자기 가게로...

그리고 나중에 파주나 여주 아울렛 한번 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여기는 그래도 애들 노는곳도 있고.. 인형극도 해서 재미있게 애랑 이거 보고..

와이파이님은 돌아다니고...

확실히.. 대부분 여성분들께 많이 있네요.. 게다가 비싼것들로 잔뜩... 물론 싼것들도 있습니다만..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오늘 하루에 너무 많은것을 하고 온듯...

그냥 컵만 사고 올 계획이었었는데 ㅡ_ㅡ;;

그나마 다행인건 비가 그쳐서 좋았는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에어컨 키고 다녔네요..

역시 집 떠나면 고생인듯.. 집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