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아저씨들 점심 모임을 갔습니다.
비가 오니 국수에 전이나 먹자고...
그래서 전집으로 갔습니다.
아저씨 5명이서 잔치국수에 전을 종류별로 시켜서 다 먹었네요....
다만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막걸리는 없었습니다...
뭔가... 막걸리나 소주가 없이 전만 먹으니 허전하더군요..
술도 잘 못마시면서... 버릇이 되었나 봅니다.
비내리는거 보면서 맛나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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