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짐이 많아서 와이파이님한테 핸드폰좀 맡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라고 했는데... 보호필름이 반이나 뜯겨져(?) 있더군요...

덜렁 덜렁... 

그래서 그냥 버렸네요 ㅠㅠ

비싸게 주고 붙인건데.. 쩝쩝...  그냥 싼 필름 사서 붙일까.. 고민하다가..

에잇! 이제 1년 남았는데 그냥 쓰자..  라는 생각이...

그래서 그냥 필름은 안붙이고 서랍에 있던 케이스나 꺼내서 끼웠습니다.

다른것보다 필름을 안붙이니.. 번들 번들 미끌미끌.. 느낌이.. 굉장히 부드러워졌네요.

그동안 지문방지 필름이라 전혀 다른 느낌이었는데... 좋군요...

근데... 너무 번쩍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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