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약속장소가 급히 변경되어서 서울역 근처에 있는 "서가앤쿡"을 갔습니다.

어떤걸 파는덴지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갔는데...

느끼한거 파는데네요 ㅋ

베니건스 비슷한 느낌??

남자 5명이서 6인분 먹었네요.. 스테이크랑 이것저것 나오는거 2판 시켜먹고

해물크림 파스타 2인분 시켜먹고.. 배부름...

남정네들이랑 이런데 잘 다니는게 신기.. ㅎㅎ

멤버중에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셔서..

먹느라 마지막에 나온 파스타만 찍음..

사무실 들어오니 "마카오"로 휴가 다녀오신분이 사오신 과자가...

네스프레소 리스트레또 커피와 함께....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남들은 여름에 입맛이 없다던데..

난 힘들어서 어째 더 먹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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