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캡슐 커피

잡담 / / 2016. 8. 3. 09:32

아침에 출근하면 멍~ 상태에서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커피 한잔씩 합니다.

하루에 못해도 커피 2잔에서 3잔 정도 하는것 같네요..

이게 조금 싼 커피샵의 커피라도.. 거의 2천원 초반 정도하니 얼추 따져봐도

하루에 4천원에서 6천원이 넘어갑니다.. 물론 1,000원짜리 1,500원짜리 커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엔 그 금액들의 커피는.. 맛이 없네요 ㅡ_ㅡ;;


그래서 절충하게 된것이 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입니다. 캡슐 하나에 평균

600원 정도 하네요.. 거의 커피 한잔값에 4잔을 마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부터 한잔을....

사무실에 이거 가져다 놨어요.. 골라 마시려고... ㅎㅎ

살때는 왕창사고 집에서도 마시고 사무실에서도 마시고..

이거 200개 주문했는데.. 한 3달은 마셔야 하는데..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달달한 향이 나는 캡슐은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게 얼음넣고 아이스로

먹으면 또 꽤 맛이 괜찮습니다.


이거 먹으면서 든 단점은.. 이게 하루 3잔이 아니라 4잔되고 그러네요 ㅡ_ㅡ;;

커피 많이 드시는분들은 이렇게 절충하는 방법도...


처음엔 카누 먹었는데.. 네스프레소 캡슐 먹기 시작하고.. 카누는 집에 짱박혀있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