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노래>, <춤>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노래>의 경우는 영화만이 아닌 애니도 좋아하네요.
"비긴 어게인" 같은 경우는 정말 소장하고 싶은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이 영화도 "비긴 어게인" 감독이어서 그냥 봤습니다..
청소년 성장 드라마식인듯 하네요. 처음에는 "엇? 생각보다 유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반부 갈수록 제 취향에 맞는 노래도 나오고 재미있네요.
꿈을 포기했던 형과는 다르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10대의 멋진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왠지 그 형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이 일어나네요..
"비긴 어게인" 처럼 전곡이 다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좋은 곡들이
있고..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엔딩에 밴드 나머지 애들의 모습이나.. 어떻게 되었는지 내용이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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