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거친 폭풍우와 안좋은 날씨로 인해 엄청 큰 유조선이

반쪽이 납니다... 그 반쪽에 남은 엔지니어들이 살아보려고 열심히 하고..

해양경비대인 주인공은 한 여자와 결혼을 약속하게 되고 상사에게 결혼보고를

올리려고 하는 타이밍에 상사 명령으로 인하여 거친 폭풍우속에 포스터에 있는

저 조그만 보트 비스무리한 배로 이 큰 유조선을 구하러(?) 가게 됩니다.


이를 기다리는 약혼녀와 거의 죽으러 바다로 나간 주인공...

아 이거 의외로 재미있네요.. 별로 재미 없을것 같은 포스터입니다만..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저 구명정(보트같은놈) 이 파도속에 막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스릴있네요.. 그리고 해피엔딩입니다!!


더더욱 중요한건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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