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같은 방향으로 같이 가시는 분 따라가다가 서브웨이 들어갔습니다.
근데.. 참 디테일한 주문을 해야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맛있어 보여서 저도.. 따라해서(?)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이건 길이로 뭔가 하나 보네요.. 30cm, 15cm 있는데.. 전 15cm 짜리로 주문!
고기도 고르고 야채도 고르고.. 소스도 고르고..
아 어려워요... 결국 뭐가 많이 나가나요?? 해서 그걸로 했습니다.
집에 와서 먹었는데.. 바다에 내용물 다 떨어지고 난리가...
나중에 안거지만.. 이거 껍데기 종이에 싸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전 그냥 꺼내서 먹다가 죄다 흐르는...
암튼 맛있긴 했는데... 소스가 달달한걸 골라서.. 너무 다네요..;;
가격도 좀 비싸고.. 어쩌다 한번씩 먹기에는 좋을듯..
낮에는 하겐다즈가 들어와서 바닐라 열심히 퍼먹었습니다...
뭐.. 이제 살따위 고민안하고 그냥 퍼먹는걸로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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