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이 영화를 보기 위해 "맨 오브 스틸"을 먼저 봤었습니다.

"맨 오브 스틸" 영화 내용과 좀 겹쳐지는 내용이라서 말입니다.

생각보다 전반부는 좀 지루했고.. 중반 이후부터 재미있어 지네요.

결국 재미있는건 마지막 부분 전투때가 볼만합니다.

배트맨이 생각보다 너무 세네요.. ㅎㄷㄷ 운동하는거 보니.. 

원더우먼은 굉장히 어렸을때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기에 원더우먼이 나올줄이야...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내용도 잘 모르겠고...

중간에 플래쉬맨하고 원더우먼은 알겠는데.. 나머지 둘도 모르겠고..

뭔가 마벨처럼 "어벤져스" 같은 시작을 알리려고 하는것 같은데..

캐릭터들을 잘 모르니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래도 마벨은 거의 다 영화로 몇번씩 나온 애들 가지고 해서 알아봄.

볼만은 했지만.. 그렇게 재미있다.. 정도는 아니었네요.

"맨오브스틸" 때도 생각했지만.. 슈퍼맨 옷.. 질감이 참.. 탐나네요...;;;

옷에 윤기가 그냥.. 좔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