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필립스 소닉케어 2를 $10 할인쿠폰을 뿌리길래 구매했습니다..

전동칫솔은 한번도 안써봤는데 말이죠...

$2 싸게 산다고 박스도 이런걸로 골랐어요..

이렇게 충전기와 함께 한셋트 들어있네요... 본체,칫솔꼬다리,충전기.

충전기는 110-240 이라고 되어있어서 돼지코만 꼽으면 됩니다.

이렇게 꼽아놓으면 충전이 잘 되네요...

똑같은 국내 모델명은 HX-6231/01 인것 같습니다.

한번 충전하고 써봤는데....

어색하네요 ㅡ_ㅡ;; 이에 계속 진동이 울리는 핸드폰을 대놓은 느낌입니다.

진동이 자잘하면서도 엄청 빠르게 계속 움직여서.. 이에 대고 있으면...

지가 막 움직여요... 마음대로 칫솔질을 못하겠네요...

게다가 잘못움직여서 플라스틱쪽이 이에 닿으면.. "다다다다.." 

이게 "소닉케어" 라서 "음파칫솔"이라고하는데...

진동이 너무 세긴 하네요... 얘.. 고정시키느라 힘줘서 왔다갔다 했더니..

잇몸에서 피봤어요...


그래도 굉장히 부드럽게 갈리는(?) 느낌?? 이 다 닦고 났더니.. 

이가 뭐랄까..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느낌이 굉장히 새롭습니다..


기능은 그냥 버튼 누르면 타이머가 있어서.. 2분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중간 중간에 진동과 소리로 패턴 바꾸라고 알려주기도 하네요..

칫솔은 3개월후에 바꾸라고 써있습니다.


나름 괜찮은것 같아서.. 여유 되면 2개 셋트 하나 사서 집에 놔야겠네요.

참고로.. 생각외로 엄청 깁니다.. 본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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