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지른 Denon DHT-T110 사운드바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생각보다..

열어보았더니.. 보이는게 별로 없군요..

헉.. 생각보다 앞뒤 길이가 컸습니다. 이걸 어째...

음.. 두꺼운 커터칼이 저정도 크기였어요...

하얀박스에는 케이블들과 리모콘이 들어있습니다.

광케이블이고요..

리모콘입니다.

오 스테레오 분리 선인가요..

아날록 출력선과 전원 케이블입니다.

데논 글자 멋지네요..

스피커 있나 봤는데.. 잘 안찍히네요..

바닥에 뭔 구멍이... 저리 많을까요.. 

기능버튼들이 꽤 있습니다.

상판에 모니터 놓을 자리 중간에 표시해놓은것 같아요..

뒷면입니다.

에어홀이라고 하나요.. 이게 좌 우에 한개씩 있어요..

입력은 콕셜, 광, 아날로그 이렇게 있습니다.

대충 올렸습니다... 너무 커서 앞으로 튀어나오네요 ㅠㅠ

전원 키고 블루투스 모드 들어가면 저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잘 안보이나.;;

밑에 있던 플스3 위로 올리고 자리 배치도 다시....


다행인것은 모니터가 책상거의 윗면에 거의 닿을정도인데.. 딱 들어맞네요...

생각보다 앞뒤 길이가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전 높이만 걱정했거든요.. 모니터가 높이 조절이 안되서요..

모니터가 27인치인데.. 작아보이는 효과가...;


플스는 광케이블로 연결했고.. 컴퓨터는 아날로그로 연결했어요.. 그냥 일반

PC 스피커선으로....


나중에 PC 새로 살거라서.. 그때는 콕셜이나 뭐 그런걸로 연결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소리는 멋지네요.. 광케이블도 처음 사용해보고 블루투스도 APT-X 지원되서 좋아요..

리모콘 버튼 누르는면은 우레탄같은 재질이라 생각보다 느낌이 좋네요..


참고로 돼지코만 껴서 그냥 220v에 꽂아서 썼습니다.. 잘되네요.


방금 영화 한편 틀어보고 사운드 들어봤는데.. 멋집니다!!

그런데.. 이거 써보고 좋으면 TV에서도 사서 설치하기로 했는데...

티비엔 설치가 좀 힘들듯...

그래도 좋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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