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춤(?) 행사가 끝나고 애랑 같이 볼 영화로 주토피아가 재미있다고 해서 잠실 롯데 시네마로 갔습니다.

기존에 롯데시네마 1인 사용권 당첨된게 있어서 애랑 봤네요.. 어른 입장에서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아이 입장에서는 무서운 장면이 꽤 있네요.. 깜짝 놀라게하는 부분도 있고, 저희 애도 무서워서 귀막고 본 부분도 꽤 있어요..

너무 어린애한테는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난폭해진 동물들이 나오니까요.

그 외에는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더빙판이었는데.. 신기하게 젊은 연인도 보이네요..

그후 "두란" 이라는 한정식집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이제 숨좀 돌리는중입니다..

집에가면 뻗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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