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갈수록 늙었다고 느껴지는 한주였습니다..

매년 제가 속해있는 단체에서 어찌어찌하여.. 춤과 노래를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건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축제.. 뭐 그런거입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그래도 할만했는데.. 이번엔 곡 선택을 너무 힘든걸

잡아서 그런지.. 너무 힘이 듭니다.. 동영상 보고 따라 하는건데도

전혀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마음만 앞선다고 할까...


곡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였는데..

이게 그냥 음악 듣고 그시절 노래 부르고 그랬을때는 몰랐는데..


춤이 들어가니 템포가 빠른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연습하다보니 살은 빠지네요.;;  근데.. 동영상의 그 느낌이 안나요..

그냥 허우적대는.... 웃기긴 할것 같습니다.. 웃기는걸로 대리만족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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