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가 초등학교를 가고 또 와이파이님이 하도 재촉해서 프린터기를 급하게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79,900원인가에.. 배송비 붙어서 8만원 초반대..

어쨌건, 복사, 스캔, 프린트, 무선, 사진출력 가능, 이렇게 뽑다보니 이놈이

걸렸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크네요.. 이놈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스캔하는 부분이네요..

왼쪽에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잉크는 이렇게 칼라 1개, 흑백 1개입니다.

오른쪽 앞부분에 모델명과 기능이 써있네요.

스캔유리를 올리면 안에 잉크넣는곳이 나옵니다.

액정은 싸구려 컬러 액정입니다.. 근데.. 터치여요.. 신기..


더 싼것들도 많았는데.. 그냥 귀찮기도 하고 해서 사버렸네요...

항상 캐논이나 앱손꺼 쓰다가 HP 프린터기는 처음입니다.

스캔도 잘 되는것 같고.. 프린터도 잘 되네요.. 무선이란게 편리하긴 합니다.. 전원만 연결하면 되니..

근데.. 스캔 소음은 좀 심한것 같네요...


나중에 사용빈도가 많아지면 그때나 레이져 복합기 사기로 하고...

근데.. 잘 안쓰면 또 노즐 막힐텐데... 매일 한장씩 프린트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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