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에 이어..
저녁을 사주겠다며.. 밥만 먹고 가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회식이...
그냥 따라갔는데... 불판이 이렇게 3개가 놓여있었습니다...
응?? 일본식으로 개인마다 알아서 구어먹는건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가운데는 고기고 양 옆에는 채소들을 구워서 먹는거군요..
위의 3군데 판을 각각의 부탄가스(?)가 각각 물려있어서 굽는 특이한 시스템입니다.
테이블 옆에 이렇세 부탄가스 3개 달려있어요... 이거 재수없어서 폭발하면 다리 날아갈듯..
고기 다 먹고 계란해물볶음밥 시켰는데.... 생각보다 싱겁고 느끼해서 그냥 그랬네요..
고기는 두툼하게 맛있었는데.. 볶음밥은 좀 싱거웠습니다..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종업원 부르기도 힘들었고...
서비스가 별로라서 그런지 또 가야지 라는 생각은 안드는 가게였습니다..
암튼.. 2일 연속 저녁에 삼겹살을 먹게 되었네요...
아 이젠 고기 지겨워 ㅜㅜ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불합격이네요.. (2) | 2016.01.27 |
---|---|
오늘 점심 베니건스 (0) | 2016.01.26 |
점심 해장.. 선지 해장국 (2) | 2016.01.20 |
어제 저녁 삼겹살 파뤼~~ (2) | 2016.01.20 |
SMAP 가 해체설이 있었나 보네요.. (2) | 2016.01.1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