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일본 드라마 "아임홈(アイムホーム)"입니다.

내용은 기억상실, 열쇠, 그리고 가면 이네요..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폭발사고에 휘말려 최근 5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아내와 아이의 얼굴이 가면으로 보이면서 열쇠와 함께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는 내용입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제가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었는데.. 이번에 "아임홈"에서 아내로 극중 "메구미"역을 하고 있는

"우에토 아야" 라는 분에게 눈이 가네요. 물론 현실에선 저런 분은 없겠죠...

물론 "아임홈"에서 "메구미"의 약간 언발란스한 몸매(?)도 한가닥 하긴 했습니다만...(이것 때문에 드라마 집중이 안되었다는

얘기도 떠도는..)


점점 과거가 밝혀지면서 열쇠를 하나씩 없애는거라든지, 전 부인과 딸의 일이라던지..

왜 지금 아내와 아들얼굴이 가면으로 보이는지..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보면서 "메구미"에게 안타까울뿐이에요.. ㅠㅠ

보면 "메구미"가 너무 불쌍하게 나와요 ㅠㅠ 좋은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암튼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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