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커피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책상에 이게 놓여있네요...

마일드 까페라떼... 누가 줬냐고 물어보니까..

이번에 사무실에 새로오신 여성(?) 분께서 다 돌리셨다고...

일단 얼굴도 모르지만.. 감사히 먹어야겠죠...

많이 안달고 좋네요.. 이거... 아침이라 그런가.... 아! 아니구나!! 어제!!

드디어!!

어제 밤부터 모기가 집안에 날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마리는 자기 전에 때려잡았는데..

자고 있는데.. 귀에 와서 "위잉" "위잉" 하는 한마리 때문에 새벽3시까지 그놈하고 씨름하느라 잠을 못잤군요 ㅠㅠ

결국 못잡았는데.. 물리지는 않았네요... 스프레이 뿌린게 효과가 있는건지...

앞으로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될것 같습니다.